도미노피자, 28일 넥센-두산 응원전 참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27 20:50:15
  • -
  • +
  • 인쇄
고척스카이돔서 도미노데이 행사 개최
△ 20160727_204743.jpg

(서울=포커스뉴스) 도미노피자는 28일 넥센과 두산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도미노 데이(Domino’s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미노 데이는 2016 KBO리그와 함께 주최하는 소비자 초청 행사다. 도미노피자 고객을 프로야구 경기에 초대하고, 선물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도미노피자는 사전에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응모를 받아 총 5000여 명 가운데 125명을 추첨했다. 경기 당일 오후 6시30분부터 넥센 응원석 관람권과 피자 상품권 등을 당첨자에게 제공한다.

이번 넥센-두산 경기에는 국내 야구계를 이끌어갈 꿈나무들도 등장한다. 올해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팀인 안산리틀야구팀의 이민재(13) 선수가 시구를, 홍준영(13) 선수가 시타를 맡아 경기의 시작을 알린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프로야구를 사랑해 주는 많은 팬들과 야구 꿈나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수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멋진 경기를 벌이는 스포츠 정신처럼 도미노피자도 소비자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