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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힙합 뮤지션 베이식이 첫 미니앨범 정식 발매를 앞두고 수록곡 3곡을 무료로 선 공개하는 파격 행보를 보였다.
소속사 (주)RBW는 27일 “베이식이 27일 오후 9시 음악 공유 사이트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2일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나이스(NICE)'의 세 번째 선 공개곡 '난 누구'를 무료 음원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난 누구'는 도입부의 강한 브라스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하드한 힙합 곡으로 베이식 특유의 강렬한 래핑에 마블제이의 당차고 패기 넘치는 래핑이 더해져 곡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준다.
베이식은 앞서 지난 13일 '보텀(Bottom)'를 시작으로 21일 '허닛(Hunnit)'까지 두 차례에 걸쳐 새 미니앨범 음원을 선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쇼미더머니4’ 우승 후 처음으로 미니앨범을 선보이는 베이식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무려 3곡을 무료 선 공개하는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한편 베이식은 앨범 발매 하루 전인 1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힙합 뮤지션 베이식이 첫 미니앨범 정식 발매를 앞두고 수록곡 3곡을 무료로 선 공개하는 파격 행보를 보였다. <사진제공=(주)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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