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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26일 오후 3시 기준 전력수요가 8111만㎾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보다 더 높은 수치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전력 수급 예비력은 781만㎾(9.6%)였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폭염으로 인해 전력수요량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국내 전력 수요가 8022만㎾를 보였고, 예비력은 877만㎾(10.9%)를 나타냈다. 또 지난 11일 전력 수요량은 7820만㎾였다.
산업부 관계자는 "날씨와 전력수요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2016.07.25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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