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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선거_새누리당 발표 총선 |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이 26일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새누리당은 추경의 효과를 살리기 위해 신속한 국회 처리를 약속드린다"고 했다.
김명연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브렉시트로 인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기업구조조정의 대량실업 사태가 예고된 시점에서 이번 추경은 그 어느 때보다 속도와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생 경제를 살리고 고용 절벽 앞에 놓인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신속한 국회 처리는 필수적"이라며 "이번 추경이 경제살리기라는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야당의 적극적입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여야는 오는 8월12일 본회의를 열고 추경을 처리하기로 잠정합의했지만, 누리과정 편성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어 시일 내 처리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한편 황교안 국무총리는 27일 추가경정예산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진행한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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