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데이' 맞아 지정석 2천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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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훈, 담담한 모습으로 제작발표회 참석 |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넥센이 26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경기에서 가수 민경훈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날 시구자로 나서는 민경훈은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돼 너무 설렌다”며 “넥센의 승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스트라이크를 꽂아 넣겠다"고 전했다.
넥센은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로 10개 KBO 구단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넥센은 이날 '레이디스 데이'를 맞아 현장 예매를 하는 여성 관중들에게 내야석 3층과 4층 지정석을 2천원 할인해 줄 예정이다.(서울=포커스뉴스) 지난해 12월4일 오후 서울 중구 탐앤탐스 청계광장점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수 민경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5.12.04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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