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200만원 등 총상금 1700여만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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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1 2015년도 제6회 철도사진공모전 대상, 경화역 ‘벚꽃열차’(손승범 作).jpg |
(서울=포커스뉴스)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은 다음달 31일까지 '제7회 철도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기차, 역(驛), 여행 등 철도를 주제로 한 작품이다. 일반과 핸드폰 등 2부문에 각각 1인당 7점 이내로 중복 출품이 가능하다. 다만, 타 공모전에 출품이력이 없는 순수 창작 작품이어야 하며 컴퓨터 그래픽 합성이나 표절작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응모는 이메일(korailphoto@hanmail.net)로 하면 된다.
시상내역은 일반부문의 경우 대상(1명) 200만원, 금상(2명) 100만원, 은상(3명) 50만원, 동상(3명) 30만원, 특별상(5명) 20만원, 입선(50명) 15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상과 금상, 은상 등 주요 수상자에게는 한국철도공사 사장 표창이 함께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일반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핸드폰 부문이 신설됐다. 대상(1명) 30만원, 금상(2명) 20만원, 은상(5명) 15만원 등의 상금이 일반부문과 구분돼 주어진다.
선정결과는 오는 9월14일 정오에 코레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된다. 코레일은 향후 선정작을 전국 주요 철도역에 순회 전시하고, KTX 차내영상 등 다양한 철도매체를 통해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제6회 철도사진공모전 대상작인 '경화역 벚꽃열차'.<사진제공=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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