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유승호, 시우민, 고창석이 정성스레 손글씨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일점 라미란은 귀여운 ‘V포즈’를 취해 기쁨을 함께했다. 영화 ‘봉이 김선달’의 200만 관객수 돌파를 기념해서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에 개봉한 영화 ‘봉이 김선달’은 24일까지 200만599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에 ‘봉이 김선달’에서 함께 출연한 유승호, 시우민, 고창석, 라미란은 인증샷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유승호는 “봉이 김선달 200만 돌파! 감사합니다^^”라고 또박또박 손글씨로 적은 종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봉이 김선달’로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 엑소(EXO)의 멤버 시우민은 “봉이 김선달 200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는 애교 섞인 말로 인사를 전했다. 고창석은 맏형 답게 “경축! 200만 관객돌파!”라는 간단한 말로 기쁨을 함께했다.
전석호와 연우진도 인증샷을 보내왔다. 전석호는 극 중 이완 역으로 관객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봉이 김선달, 200만 돌파!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왕 역할을 맡은 연우진은 “봉이 김선달, 200만 돌파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마음을 전했다.
‘봉이 김선달’은 동명의 설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성대련(조재현 분)의 횡포에 맞서 김선달(유승호 분) 패거리의 활약이 담긴 작품이다.유승호, 시우민, 고창석, 라미란(왼쪽 위부터 순서대로)이 '봉이 김선달'의 200만 관객수 돌파 소식에 인증샷으로 감사를 전했다.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전석호(왼쪽)와 연우진의 인증샷.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봉이 김선달' 200만 관객수 돌파 기념 포스터.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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