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동문건설은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의 청약에 돌입했다. 21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번 분양 물량은 3개 블록에 지하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m², 총 2803가구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의 강점은 '맘스 특화 설계'다. 단지 내에 맘스아카데미, 맘스사우나, 맘스카페 등이 조성된다.
또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도입, 주부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에서도 조명과 냉·난방, 화재감지 등과 같은 가구 내 통합제어를 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10-2번지 일대에 마련됐다.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조감도 <제공=동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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