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대우건설은 8월 경기 오산시 오산동 14-1번지에 짓는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에 전용면적 74‧84㎡, 총 920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 △74㎡ 262가구 △84㎡A 390가구 △84㎡B 268가구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설계되고, 판상형으로 배치돼 단지의 개방감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84㎡의 경우 대형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오산과 동탄의 주거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생활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에 시립어린이집을 비롯해 운초중‧고가 가까이 있다.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 <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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