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 봉사단 10여 명은 지난 21일 자매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동면 좌운1리 왕대추마을에서 마을주민들과 함께 꽃밭 가꾸기 및 하천 청소 등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농촌마을 환경 개선을 통해 농촌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고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범국민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범농협 차원에서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농협금융은 농협은행 등 금융계열사와 함께 12일부터 22일까지 자매마을, 유관기관 등과 연계해 폐휴지·폐비닐 수거 및 하천 쓰레기 줍기, 마을 내 꽃밭조성, 방역활동 등 농촌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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