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중복 맞아 '신토불이 보양식' 선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22 11: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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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722 공영홈쇼핑 로고.png

(서울=포커스뉴스) 공영홈쇼핑(대표 이영필)이 중복을 앞두고 '신토불이' 보양식을 대거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보양 상품 편성 방송은 중복인 이달 26일 이전 배송을 목표로 기획했다. 보양식에 쓰인 주재료는 모두 국내산을 사용했다.

지난 21일엔 지역 특산물을 넣어 전통 방식으로 만든 삼계탕이 목표치를 초과 달성해 판매됐다.

22일에는 수육, 훈제오리, 민물장어를 편성했으며 23일엔 목우촌 삼계탕과 양념 등심·부채살·차돌박이, 24일엔 국내산 삼계탕과 훈제오리가 판매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초복 기획 상품 판매 실적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며 "이번 중복에도 우리 기업의 땀과 열정이 담긴 우수 보양 상품을 대거 편성해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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