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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_투이즈엑스트라드라이.jpg |
(서울=포커스뉴스) 하이트진로는 22일 호주 라이온(Lion)사의 라거 맥주 '투이즈 엑스트라 드라이'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투이즈 엑스트라 드라이'는 호주 맥주 판매 1위 기업인 라이온사의 대표 제품. 첫 맛은 홉의 쌉싸름한 맛으로 묵직하게 시작되지만 끝 맛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드라이 타입의 라거 맥주다. 알코올 도수 4.4도.
호주 최초로 갈색 맥주병 대신 투명한 유리병 패키지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시원한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투이즈 엑스트라 드라이'는 병 타입(345ml)으로, 전국 세계맥주 전문점을 비롯 다이닝바, 펍 등 유흥채널을 통해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투이즈 엑스트라 드라이'는 국민 1인당 맥주 소비량이 세계 10위권안에 들 정도로 맥주를 사랑하는 호주에서 특히 젊은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날씨가 덥고 햇볕이 강한 호주 날씨와 잘 어울리는 드라이 라거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올 여름 '투이즈 엑스트라 드라이'와 함께 무더위를 날려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이즈'는 1869년 투이즈 형제가 시드니 지역에 세운 양조장에서 처음 생산되기 시작한 150년 역사의 맥주 브랜드다. '투이즈 올드 다크 에일(TOOHEYS OLD DARK ALE)', '투이즈 뉴(TOOHEYS NEW)', '투이즈 엑스트라 드라이(TOOHEYS EXTRA DRY)' 등을 선보이고 있다.호주 라거 맥주 '투이즈 엑스트라 드라이'.<사진제공=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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