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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NH투자증권이 7월 증권사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6월19일~7월20일)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 결과, NH투자증권이 브랜드 평판지수 83만2959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키움증권(79만9415),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대신증권 등의 순이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증권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비대면 서비스 비중이 큰 증권사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이 다른 산업 카테고리와는 다르게 분석되고 있다"면서 "증권사들은 미디어 마케팅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과의 네트워킹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출처=한국기업평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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