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5억원 규모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 참가 기업·창작자 모여라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21 09: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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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5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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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창조융합센터와 함께 오는 9월5일까지 '제3회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에 참가할 기업과 창작자를 모집한다.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은 세계 시장을 매혹시킬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고 신사업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에 처음 개최됐다.

제3회 공모전은 '오 크리에이티브 리그'로 공모명을 정하고 차세대 애니메이션과 가상현실(VR), 홀로그램 공연, 웹툰과 웹드라마, 융․복합 전시 체험, 테마파크, 전통 콘텐츠 등 공모 분야를 기존의 세계적 융․복합콘텐츠 분야와 차세대 게임분야에서 14개로 확대해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에버랜드와 CJ CGV, LG전자, NHN 엔터테인먼트, 싱가포르 K-LIVE 등을 협력사로 해 캐스팅형으로 융·복합 콘텐츠를 선정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1~3개 팀을 선발해 약 30개 팀을 선발하는 이번 공모전은 팀별로 1000만~3000만원의 제작지원금이 지원되며 연말 최종 성과 발표회를 통해 선발된 대상 팀에게는 5000만원 최우수상 팀에게는 2000만원 등 총 4억7000여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융·복합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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