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키스톤글로벌, 자산매각 검토 소식에 4% 낙폭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21 09: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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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처.JPG

(서울=포커스뉴스)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인 키스톤글로벌이 자산매각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키스톤글로벌은 21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32%(70원) 하락한 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키스톤글로벌은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 타법인 주식 취득에 대한 확정공시를 했다”며 “자산 매각에 관한 것은 아직 검토 중에 있다”고 20일 답변했다.

키스톤글로벌은 6월10일부터 17일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는 등 꾸준히 상승 곡선을 보여왔다. 그렇지만 6일부터 8일까지 1~10%의 낙폭을, 12일과 13일 다시 낙폭을 기록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선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한편, 키스톤글로벌은 6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정철웅 키위컴퍼니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김형석 씨는 키스톤글로벌의 신규 회장으로 선임됐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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