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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증시_증권 상승 오름세 미국 황소 급등 |
(서울=포커스뉴스) 코스피가 기관과 개인의 매수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21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9%(3.87포인트) 상승한 2019.33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0%(3.49포인트) 오른 708.52를 나타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술주 급등에 다우·S&P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모습을 기록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02포인트(0.19%) 오른 18595.03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24포인트(0.43%) 오른 2173.02에, 나스닥 지수는 53.56포인트(1.06%) 높은 5089.93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감소세를 보였지만 예상보다 많은 휘발유 재고로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9센트(0.65%) 뛴 44.94달러를 기록했다.
유럽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결정회의를 하루 앞두고 상승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전날보다 1.27% 상승한 2968.39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47% 높은 6728.99에, 파리 CAC 40 지수 역시 1.15% 높은 4379.76에 장을 마감했다.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도 1.61% 뛴 10142.01을 기록했다.2016.02.26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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