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당정, 브렉시트 관련 긴급현안 점검회의 |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과 정부가 21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세법개정안에 대해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만나 정부의 세법 개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새누리당에선 김광림 정책위의장,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이현재·박대출·이채익 정책위부의장, 이명수 민생특위위원장, 김성원 소통특위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선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이 함께한다.
정부는 오는 28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거쳐 내년에 적용될 세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할 방침이다. 따라서 새누리당은 이날 협의를 통해 당내 의견을 사전에 정부에 전달하는 등 세법 개정안을 조율한다.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브렉시트(Brexit) 관련 긴급현안 점검회의에 참석한 김광림 정책위의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6.06.24 박동욱 기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