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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오는 21일 오전 11시30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한국어 어학당 및 여름학교 외국인 유학생 약 12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 '헬로, 미스터 케이!(Hello, Mr. K!)'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각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러 온 외국인 유학생에게 K-팝, K-댄스, 전통과 현대의 융・복합 공연 등 다양한 한국문화(K-Culture) 콘텐츠를 선사할 예정이다.
생동감 크루(LED 댄스 공연)와 케이 타이거즈(K-Tigers, 태권무), 광개토 사물놀이(사물놀이, 길놀이, 비보이 퍼포먼스) 등의 출연진과 가수 문샤인, 주석, 포텐 등이 이번 공연에 참여해 외국인 유학생들을 한국문화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들 계획이다.
2016년도 '헬로, 미스터 케이!'는 총 5회 공연으로 기획되었으며 지난 4월21일에 주한 미군을 대상으로 미8군부대 공연을 개최했다. 4월27일에는 외신기자 및 대사관 직원을 대상으로 한 한국가구박물관 공연을 마쳤다. 연세대 공연 이후에는 8월30일 세계출판언론인 대상 세계인쇄회의 개막식 공연과 10월5 주한 유학생 대상 경희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해외문화홍보원이 주최하는 주한 외국인 대상 문화공감 콘서트 '헬로 미스터 케이!(Hello, Mr. K!)'가 21일 용산 미 8군부대에서 열린 가운데 걸그룹 씨엘씨(CLC)가 미군 장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해외문화홍보원은 2016년 '헬로 미스터 케이!' 첫 콘서트를 '2016 한미친선주간(KATUSA-U.S. Soldier Friendship Week)'을 맞아 용산 미 8군부대에서 개최했다.<사진출처=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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