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일부 매장서 새 콜렉션 만날 수 있어
(서울=포커스뉴스) 아디다스가 아디다스 by 스텔라 맥카트니 라인의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톱모델인 칼리 클로스(Karlie Kloss)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칼리 클로스는 올 가을·겨울 컬렉션부터 새로운 뮤즈로 활동한다.
칼리 클로스는 구찌, 캘빈 클라인, 발렌티노, 빅토리아 시크릿 등 다양한 디자이너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의 톱 모델로, 이번 컬렉션에서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운동복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 컬렉션은 최신 기술력이 적용돼 퍼포먼스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것은 물론, 여성들이 운동을 통해 한계를 깨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아디다스가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칼리 클로스는 "아디다스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스스로 사랑하는 것들, 특히 패션과 운동에 있어서는 자신과 타협하지 않고 매 순간 끊임없이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으로서 아디다스 by 스텔라 맥카트니 브랜드 역시 같은 철학을 가지고 있어 자연스럽게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일부터 일부 아디다스 매장, 온라인 스토어 및 아디다스 우먼스 매장 등에서 새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아디다스 by 스텔라 맥카트니 라인은 2005년 론칭 해 전세계 70여개국의 여성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스텔라 맥카트니는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2015년 방한 당시 전세계 아디다스 매장 중 최초로 아디다스 청담 우먼스 매장을 직접 방문해 국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사진제공=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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