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우리종금의 거래량이 장 초반부터 치솟고 있다.
20일 오전 9시4분 현재 우리종금은 전일 대비 2.91%(22원) 오른 778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350만건, 거래대금은 28억원을 넘어섰다.
우리종금은 전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우리은행 매각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으나 19일 4.55%(26원) 하락 마감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정부와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는 우리은행에 대한 잠재수요 파악과 함께 세부 매각방안을 실무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일정과 매각방안 등은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힌 바 있다.<사진제공=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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