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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체리쉬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주인공의 개성을 살린 가구를 제공하고 드라마 속 공간을 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체리쉬는 자사 전문 디자이너와 SBS 드라마 미술팀과의 오랜 협의를 통해 극중 싱글남녀를 대표하는 유혜정(박신혜 분)과 정윤도(윤균상 분)의 방에 그들의 캐릭터에 부합하는 체리쉬 가구를 배치, 공간을 꾸몄다.
먼저 극중 유혜정(박신혜 분)의 공간에는 따뜻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의 우드톤을 메인 컨셉으로 한 북유럽 특유의 아늑함이 느껴지는 체리쉬의 라포레 미소(Miso) 책상과 책장을 배치했다.
이 제품은 여성 싱글룸에 잘 어울리는 간결하고 자연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체리쉬의 신제품으로 전체적으로 공간을 밝고 화사한 분위기로 만들어줘 극중 유혜정이 지닌 따뜻한 실제 성격을 대변하고 있다.
'닥터스'에서 집안, 외모, 직업 등 모든 조건을 갖춘 신경외과 의사로 등장하는 정윤도(윤균상 분)의 집은 다크 그레이 컬러를 중심으로 가구 역시 간결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거실 중앙에 브루노 코너 소파를 배치함으로써 모던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블랙과 실버가 조화를 이루는 모더니크 딘 거실장과 소파테이블을 함께 매치함으로 조화를 이뤄냈다.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이 사제 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현재 시청률 20%에 육박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월화극 왕좌를 지키고 있다.드라마 '닥터스' 유혜정(박신혜 분) 전체 방 모습.<사진제공=체리쉬>드라마 '닥터스' 정윤도(윤균상 분) 거실공간 모습.<사진제공=체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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