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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복합 문화예술공간 스페이스 신선은 오는 26일부터 8월21일까지 '함께 나누는 행복, 어린이 그림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스페이스 신선의 모기업인 신선설농탕에서 지난 7년간 개최해왔던 '함께 나누는 행복' 어린이 그림공모전의 역대 수상작 280여점이 전시된다.
신선설농탕의 어린이 그림공모전은 2010년부터 매년 어린이들에게 사회 환원의 중요성과 나눔의 기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내가 꿈꾸는 세상', '나눔', '배려' 등의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해 왔다.
올해 7회 공모전 시상식은 25일 스페이스 신선에서 오전, 오후로 나뉘어 저학년, 고학년에게 각각 수상할 예정이며 본선대회에 참가한 94명의 어린이가 수상 대상이다.
스페이스 신선의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의 방학 시즌에 맞춰 7년간의 공모전 수상작들을 전시해 어린이와 부모님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시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스페이스신선은 전시 관람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과 놀자!'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다양한 자연 체험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복합 문화예술공간 스페이스 신선은 오는 26일부터 8월21일까지 '함께 나누는 행복, 어린이 그림전'을 선보인다.<사진제공=스페이스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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