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넥스트아이는 최대주주인 중국 유미도 그룹이 '중국 특허 프랜차이즈 100대 기업상' 등 중국 산업 내 권위적인 상을 총 4건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미도 그룹은 중국 프랜차이즈 경영산업 주관기관이 개최한 '2015 중국 특허 프랜차이즈 100대 기업상' 발표식에서 ▲중국 특허 프랜차이즈 100대 기업상, ▲중국 특허 경영 100대 기업상, ▲2015 중국 우수 특허 브랜드상, 그리고 ▲비즈니스 특허 경영 AAA급 기업상을 받았다.
유미도 그룹은 지난 2010년 이후 연속 7년째 ‘특허 프랜차이즈 100대 기업상’을 수상하고 있다. 올해는 KFC, 취안쥐더 그룹, 루지아 호텔 등의 유명 기업이 유미도 그룹과 함께 이 상을 받았다.
회사는 또 지난해 중국 특허 경영 산업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주어지는 '중국 특허 경영 100대 기업상'도 수상했으며, 이 중 우수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중국 우수 특허 브랜드상'에도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허 경영 100대 기업상'은 중국 특허 경영 산업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주어지는 상으로, '우수 특허 브랜드상'은 그 중에서도 보다 엄격한 선정을 통해 주어진다. 이번에는 유미도 그룹 외에, 맥도날드, 버거킹 등 총 28개 기업이 이 상을 받았다.
유미도 그룹은 중국 뷰티 업계의 선두주자로 현재 중국 내 약 4800여 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초 넥스트아이 인수 이후 양사의 발전을 위해 기존의 머신비전 사업 및 바이오, 헬스케어, 화장품의 3가지 신규 사업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최근 넥스트아이는 중국 자회사 설립 계획을 공시를 통해 밝혔다.<사진제공=넥스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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