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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네켄-사진자료] 하이네켄 슬림캔 출시.jpg |
(서울=포커스뉴스) 네덜란드 맥주 제조회사 하이네켄그룹의 한국법인 하이네켄 코리아는 본격적인 '맥주의 계절'을 맞아 250ml '하이네켄 슬림캔'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하이네켄 슬림캔'은 다양한 사이즈로 맥주를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다.
그 동안 하이네켄은 330·500ml 캔과 330ml 병, 5L 용량의 '드래프트 케그(Draught Keg)'로만 만날 수 있었다. '드래프트 케그'는 하이네켄의 휴대용 생맥주 시스템이다.
하이네켄코리아 관계자는 "'하이네켄 슬림캔'은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용량과 슬림한 실루엣이 특징"이라며 "휴대가 용이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하이네켄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네켄 슬림캔'은 CU 등 편의점을 비롯 대형 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하이네켄 코리아는 슬림캔 출시를 기념해 슬림캔 12개와 전용 유리잔이 세트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마트에서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하이네켄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처음 선보이는 슬림한 사이즈와 한 층 가벼워진 용량의 슬림캔은 젊은 여성 소비자들과 1인 가정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다"며 "예년보다 더운 올 여름을 시원하게 달래줄 아이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하이네켄 슬림캔.<사진제공=하이네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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