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링네트가 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21분 현재 링네트는 전날보다 25.75%(1120원) 오른 5470원에 거래중이다.
최근들어 1%대의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던 링네트는 이날 개장 직후 급등했다.
거래량은 현재 700만건에 육박하며 이는 총 주식수의 47%가 넘는다. 거래대금은 370억원을 넘어섰다.
링네트는 인터넷 보안 전문업체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돼 정치 이슈에 따라 주가가 급등락한 바 있다.
별다른 정치 이슈가 없던 최근엔 4000원대에서 주가가 형성됐지만 이날 거래량이 폭발하며 주가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링네트는 지난 29일 운영자금 7억13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20만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사진출처=네이버금융>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