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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로 하락세를 탔던 키스톤글로벌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키스톤글로벌은 19일 오전 9시2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9%(20원) 상승한 1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스톤글로벌은 18일에도 소폭이기는 하지만 0.65%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앞서 키스톤글로벌은 6월10일부터 17일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는 등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려왔다. 그렇지만 6일부터 8일까지 1~10%의 낙폭을, 12일과 13일 다시 낙폭을 기록하면서 상승 탄력이 둔화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한편, 키스톤글로벌은 6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정철웅 키위컴퍼니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김형석 씨는 키스톤글로벌의 신규 회장으로 선임됐다.
키스톤글로벌은 4월 사람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일부를 인수하는 등 연예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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