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2’ 감독 작품 ‘드림쏭’, 9월 14일 추석 개봉 확정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18 11: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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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쏭', 뮤지션이 되고 싶은 버디의 이야기

(서울=포커스뉴스) ‘드림 쏭’이 추석 개봉을 확정 지었다. ‘토이스토리2’를 연출한 픽사 스튜디오 출신 애쉬 브래넌 감독과 ‘쿵푸팬더’, ‘슈렉2’ 등의 작품에 참여한 최강의 제작진이 뭉친 작품이다.

‘드림 쏭’은 뮤지션이 되고 싶은 버디가 아빠 캄파의 반대를 무릅쓰고, 꿈을 위해 큰 도시로 길을 떠나 톱스타 앵거스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애쉬 브래넌 감독은 ‘토이스토리2’에 이어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관객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격 뮤직 어드벤처가 ‘드림 쏭’에서 펼쳐진다. 그만큼 삽입곡도 주목할 만하다. 롤페 켄트가 ‘드림 쏭’에 참여했다. 골든글로브 노미네이트 및 유수 시상식에서 12회나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감독이다.

‘드림 쏭’은 오는 9월 14일, 추석 시즌에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인다.오는 9월 14일에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드림 쏭' 티저 포스터. <사진제공=시네마리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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