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여름휴가 가이드 눈길…‘가성비·휴양·낭만’ 당신의 선택은?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18 11: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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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썸머 바캉스 대첩 프로모션

구매 금액별 최대 10% 할인쿠폰

14만5800원 3박4일 제주 올레여행

성수기 피하면 가성비↑
△ 티몬_바캉스준비.jpg

(서울=포커스뉴스)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에 여름휴가 생각이 간절해진다. 어디든 훌쩍 떠나고 싶지만 막상 여름휴가를 계획해도 여행지를 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가장 큰 걸림돌은 휴가 일수와 예산이다.

국내 내륙여행이나 제주도를 선택하면 단기간 비용을 절약하면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다. 짧은 기간에 휴양지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면면 동남아가 제격이다. 여름을 즐기며 조금은 여유롭게 여행을 보내고 싶은 여행자들은 유럽지역이 좋다.

티몬은 여행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썸머 바캉스 대첩 프로모션을 한다. 구매금액별 최대 1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국내여행은 최대 4만원,해외여행은 최대 12만원을 각각 할인 해준다.

◆부담 없는 제주 올래길, 여유로운 걷기 여행
제주는 이국적인 정취와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한 국내 대표 여행지다. 걷기 여행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올레길이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제주도 방언인 올레는 집에서 거리까지 나가는 작은 길을 뜻한다. 현재 21개의 코스가 개발돼 있으며 바닷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해안코스에서부터 오름을 오르내리며 등산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 등 각각의 코스마다 특징을 지니고 있다.

초행길이라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홈페이지에서 각 코스별 정보와 지도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올레에는 방향을 알려주는 표지판들이 곳곳에 비치돼 있어 경치를 즐기며 걷는데 집중할 수 있다.

8월 중하순에 떠나면 성수기가 꺾이는 시점이기 때문에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 여행을 준비한다면 김포 제주왕복항공권을 5만8300원에, 게스트하우스를 1박당 1만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준중형 렌터카(아반떼MD)는 하루 1만원에 이용가능하며 제주관광지 자유이용권은 25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총 14만5800원이면 3박4일 동안 항공과 숙박, 렌터카, 자유이용권 등 자유여행에 필요한 주요 상품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해양레포츠는 세부, 즐길 거리는 대만
저가항공이 대중화되며 세부나 태국 등 동남아 여행지들을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남국의 여왕도시로 알려진 세부는 크고 작은 167개의 섬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산토니뇨 교회와 마젤란 십자가 등 풍부한 문화유산과 관광명소들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과 휴양을 모두 즐기기에 적합하다. 스쿠버다이빙과 같은 해양레포츠도 세부의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 가운데 하나다.

자유여행도 좋지만 패키지여행 상품을 구매하면 보다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 티몬은 7월에 떠날 수 있는 세부 이슬라리조트 3박4일 세미패키지 상품을 37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이슬라리조트 디럭스룸을 이용할 수 있고, 체험다이빙강습프로그램도 포함돼있다. 모든 일정에 특식, 세부 시내투어, 전신마사지 60분이 제공된다.

대만은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여행지다. 해발 2000m가 넘는 웅장한 자연이 있는가 하면, 바닷물과 해풍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조각공원도 있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초고층 빌딩을 경험할 수도 있다. 애니메이션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으로 유명한 지우펀의 야경은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만의 필수 관광 코스 가운데 하나인 충렬사에서는 칼군무를 자랑하는 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다. 야시장도 볼거리다. 티몬은 7월말 대만 3박4일 항공권을 22만9000원에, 항공과 숙박을 더한 에어텔 상품을 38만9000원에 선보이고 있다.


◆스페인·포르투갈, 중세 문화와 함께하는 낭만 여행
스페인은 ‘꽃보다 할배’를 통해 소개된 이후 더 많은 한국인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중해 연안의 바로셀로나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가사 밀라 맨션, 구엘공원 등 건축가 가우디의 대표 작품들이 자리 잡고 있는 도시다.

스페인의 수도인 마드리드에서는 바로크양식의 절정을 경험할 수 있다. 화려한 마드리드왕궁과 함께 2000년 역사의 고도인 톨레도는 역사의 현장을 그대로 간직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스페인이 방송을 통해 유명해진 여행지라면 포르투갈은 조금은 익숙하지 않은 나라다. 수도인 리스본에서 만나는 옛 시가지와 노란색 트램은 여행객들에게 유럽의 정취를 그대로 전달한다. 티몬은 8월 출발하는 스페인과 포르투갈, 모로코 9일 패키지 상품을 139만원부터 선보이고 있다.티몬은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여행지별로 저렴한 상품을 모아 썸버 바캉스 대첩 프로모션을 한다.<사진제공=티켓몬스터>티몬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썸머 바캉스 대첩 프로모션을 통해 8월에 출발하는 스페인과 포르투갈, 모로코 9일 패키지 상품을 139만원부터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티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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