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4일~8월21일 출발 항공권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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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rAsia_Skytrax_Promotion Image.jpg |
(서울=포커스뉴스)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 그룹은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에서 8년 연속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며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직항 항공권은 인천·부산~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천~방콕 돈므앙 노선이 편도 기준 최저가 10만8000원에 판매된다. 인천~필리핀 마닐라 편도 항공권은 최저가 8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간편 환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동남아시아 휴양지 노선 항공권은 Δ싱가포르 13만50000원 △말레이시아 페낭·조호르바루 13만8000원 Δ말레이시아 랑카위 14만3000원 Δ태국 끄라비 15만4000원부터 판매된다.
지난 6월부터 새로 취항한 인천·부산~이란 테헤란 노선과 오는 10월부터 취항 예정인 인천~모리셔스 노선은 29만8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요금에는 제세금이 포함됐다.
특별 프로모션은 내년 1월4일~8월21일에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그룹의 항공권이 해당된다. 오는 24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에어아시아는 지난 12일 영국의 항공 전문평가 및 리서치 기관인 스카이트랙스가 주관하는 세계항공대상에서 8년 연속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상'과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상'을 수상했다. 또 계열사인 에어아시아 엑스는 4년 연속 '세계 최고 프리미엄 캐빈 운영 저비용항공사 상'과 '세계 최고 프리미엄 석 운영 저비용항공사 상'을 받았다.에어아시아의 8년 연속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 수상 기념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제공=에어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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