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를 할인해 주는 '스노우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2월18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기존 해외주식 고객 중 2016년에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 조건에 해당하는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에 거래를 하면 10~50% 수수료 할인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이벤트는 해외주식거래를 이용할수록 누적돼 수수료 할인 혜택을 누적 제공하는 구조다. 예를 들어 7월에 거래를 시작한다면 7월에는 해외주식 수수료가 10% 할인되며, 8월에도 연이어 거래하면 수수료는 할인 혜택은 20%로 커진다. 만일 12월까지 매달 거래를 한다면 12월에는 수수료 50%가 할인된다.
신한금융투자 글로벌 사업부 윤병민 부장은 "투자자들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많은 상황이며 앞으로 시작될 선강퉁에 대한 기대도 높은 상황"이라며 "거래할수록 수수료 할인 혜택이 누적되는 '스노우볼 이벤트'가 많은 고객들이 해외 주식에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이나 24시간 운영되는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나이트데스크(02-3772-25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