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금비가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2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21%(3만1500원) 오른 18만원에 거래중이다.
금비는 유리용기 전문 제조업체로 향수 수입, 화장품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금비는 지난 6일부터 급등세를 보이기 시작한 후 11일부터 소강 국면에 들어갔다. 그러나 최근 2거래일 연속 다시 급반등했다.
거래소는 금비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지만 금비는 "주가 변동에 주요내용 없다"고 답변했다.
현재 금비는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한편 금비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468억원이며, 영업이익은 68억원, 당기순이익은 46억원이다.<사진출처=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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