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본점 등 7개점서 1주일간 특별 행사
![]() |
△ [보도자료] 바디프랜드 롯데百서 마블 콜라보 안마의자 허그체어 첫 선_1.jpg |
(서울=포커스뉴스)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업계 최초로 미국 마블사와 손잡고 '어벤저스' 캐릭터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를 각각 모티브로 디자인한 콤팩트 안마의자 '허그체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허그체어 본체에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의 수트 디자인과 컬러가 전체적으로 적용됐고, 헤드 쿠션에는 각 캐릭터를 상징하는 아이언맨 마스크와 캡틴아메리카의 방패가 그려졌다.
둥글게 감싸는 제품의 본체와 금속으로 마감된 다리부는 디자인 소파의 콘셉트를 지향했다고 바디프랜드측은 설명했다.
안마의자로서 '주물러주는 마사지' 기능의 완성도도 뛰어나다. 목·어깨 마사지 높낮이 조절로 신장 145~173cm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등과 허리 부문의 온열 볼 안마 방식으로 앉아 있는 시간이 긴 학생들은 물론 성장기 청소년에게도 유용하다.
총 중량 30kg으로 기존 안마의자의 4분의 1 무게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와 사용이 가능하다.
바디프랜드는 향후 '허그체어'를 글로벌 진출의 발판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마블 히어로 캐릭터를 통해 해외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것.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이사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월트 디즈니와 최고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 중인 바디프랜드의 첫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허그체어'를 통해 안마의자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어린이와 학생 등 젊은 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21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 영등포점, 일산점, 노원점, 대구본점, 부산본점 등에서 '허그체어 특별전'을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 허그체어를 11만원 할인된 159만원(정가 170만 원)에 판매하며,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한다.바디프랜드 홍보대사 가수 투야 출신 안진경(오른쪽)씨와 남학생이 함께 '허그체어'에 앉아 있다.<사진제공=바디프랜드>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