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는 세리프TV와 인테리어 소품 등을 소비자들이 추천한 곳에 전시하는 행사인 '세리프TV 힙(Hip)플레이스 전시'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힙플레이스는 총 8곳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21일까지 4곳 , 23~29일까지 나머지 4곳에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패션 디자이너 이명신, 플로리스트 이주연의 매장에서도 이번 전시회가 진행된다.
1차로 선정된 힙플레이스는 한남동 '디뮤지엄', 청담동 '김활란 뮤제 네프', 이태원 '앤트러사이트', 이태원 '안도' 등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장소 선정부터 전시까지 소비자 참여 중심으로 기획됐다"며 "세리프 TV가 어떤 장소도 자신만의 감성적인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세리프 TV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 seriftv. 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소비자가 뽑은 장소에 세리프TV가 전시된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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