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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C9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첫 버스킹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8일 “주니엘이 지난 14, 15일 양일에 걸쳐 홍대 걷고 싶은 거리와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진행된 ‘물고기자리’ 발매기념 버스킹 공연을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주니엘은 1년여 간의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감동의 라이브를 선사했다. 이번 버스킹 공연에서 주니엘은 대표 히트곡 ‘일라 일라(illa illa)'는 물론 최근 발매한 신곡 '물고기자리'까지를 최초로 라이브로 선보이며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주니엘은 “국내에서 오랜만에 버스킹을 진행했다. 오랜만에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 와주신 모든 팬 분들께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곡 ‘물고기자리’로 1년여 만에 돌아온 주니엘은 홍대, 강남 버스킹에 이어 추가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가수 주니엘이 지난 14, 15일 양일에 걸쳐 홍대 걷고 싶은 거리와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진행된 ‘물고기자리’ 발매기념 버스킹 공연을 마무리 했다.<사진 제공=C9엔터테인먼트>가수 주니엘이 지난 14, 15일 양일에 걸쳐 홍대 걷고 싶은 거리와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진행된 ‘물고기자리’ 발매기념 버스킹 공연을 마무리 했다.<사진 제공=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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