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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발언하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
(서울=포커스뉴스) 정부와 여야 3당이 18일 3차 민생경제 현안점검회의를 열고 정책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새누리당 김광림·더불어민주당 변재일·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와 함께 추가경정예산(추경)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 3당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강조한 불평등 완화 등을 위한 정책대안, 가계부채 안정화 방안, 구의역 참사 이후 제기된 원청책임 강화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이와 함께 금리인하에 따른 가계부채 안정적 관리 등에 대해서도 논의한다.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차 민생경제 현안점검회의'에 참석한 3당 정책위의장과 경제부총리가 회의 시작에 앞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2016.06.16 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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