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모델하우스에 3일간 3만5천명 몰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17 18: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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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동문건설은 지난 15일 오픈한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모델하우스에 3일 동안 3만5천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17일 밝혔다.

분양관계자는 "모델하우스에는 이른 아침부터 아파트를 구경하기 위한 주택 수요자들의 긴 줄이 이어졌다"며 "다른 한편에서는 중개업소 직원들이 방문객들에게 명함을 나눠주며 영업전을 펼치는 등 모델하우스 주변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는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로 이루어진 대단지로, 이번 분양물량은 3개 블록에서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 총 2803가구를 우선 선보인다.

단지 내에는 맘스아카데미, 맘스사우나, 맘스카페 등이 조성되며, '스마트홈 서비스'이 도입돼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에서도 조명과 냉·난방, 화재감지 등과 같은 통합제어를 할 수 있다. 또한 입주민 자녀들에게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대치동 명문학원 타운’도 조성된다.

청약은 오는 7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8월 1~3일 3일간 발표된다. 계약 기간은 8월 9~11일이다.

평균분양가는 3.3㎡당 887만원선으로, 인근에 위치한 동삭, 영신, 세교지구 등의 택지지구보다 저렴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10-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지난 15일 오픈한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모델하우스 모습. <사진제공=동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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