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가 지난 15일부터 3일간 서울 여의도 IFC몰에 웨어러블 이어셋 ‘기어 아이콘X’와 자체 GPS가 탑재된 ‘기어 핏2’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기어 아이콘X와 기어핏2를 착용하고 스쿼트 목표량을 달성하거나 운동을 통해 칼로리를 소모한 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인증샷을 남기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또 고객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피트니스 강의도 열렸다. 피트니스 강사인 심으뜸과 양호석이 스쿼트 등의 운동법을 알려주는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고, 기어 아이콘X와 기어 핏2를 통해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전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런칭 이벤트는 기어 아이콘X와 피트니스 기능에 특화된 기어핏2의 매력을 소비자들이 즐겁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지난 15일부터 3일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이 ‘기어 아이콘X’와 ‘기어 핏2’를 착용하고 제품의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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