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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즈 취하는 이진욱 |
(서울=포커스뉴스)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이진욱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한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17일 오후 이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성폭행 피소와 관련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한 30대 여성은 이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이씨 소속사 측은 16일 해당 여성을 무고죄로 고소하며 맞대응 방침을 밝혔다.
소속사는 "고소인은 일부 언론 보도처럼 연인사이는 아니다"라고 부인한 뒤 "앞으로 경찰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배우 이진욱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17일 오후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3월 한 영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는 모습. 2016.03.15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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