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홀리데이투어는 젊은 층이 많이 방문하는 여행지인 중국 상해와 홍콩을 실버층도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한 청춘 패키지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중국 상해로 떠나는 청춘 여행상품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고 있는 상해는 물론 주변지역인 항주, 주가각을 관광할 수 있는 3박4일 일정의 패키지 상품이다. 준 5성급 호텔 숙박과 특식, 여행자보험, 왕복항공권(TAX+유류세 포함), 관광지 입장요금, 가이드 기사 팁 등이 전 일정 포함된 상품으로 최저가 53만9000원부터 시작된다.
홍콩은 실버층이 젊은 시절 보았던 홍콩 영화의 배경이 된 장소들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도시다. 홍콩청춘 여행상품은 홍콩에서 가까운 마카오까지 관광할 수 있도록 구성된 3박4일 일정의 패키지 상품으로 왕복항공권(TAX+유류세), 4성급 호텔 숙박과 특식, 여행자보험, 가이드 팁, 관광지 입장요금 등 전 일정 포함됐다. 최저가 87만9000원부터 시작된다.
홀리데이투어 담당자는 "실버층을 위한 여행상품인 청춘 패키지는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여행지도 실버층이 무리 없이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면서 "이와 별도로 전 일정 리무진버스 및 지정가이드, 기사, 자녀안심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여행객들의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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