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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다그룹 마케팅 제휴 협약식 보도사진.jpg |
(서울=포커스뉴스) 한화갤러리아는 갤러리아면세점63 전면 개장 당일인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중국 완다그룹 페이판과 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갤러리아면세점63은 완다그룹의 1억2000만명 회원을 대상으로 중국 내 홍보와 마케팅을 벌이고, 관광객 모객을 할 계획이다.
주요 마케팅 제휴 내용은 중국인의 방한 성수기인 춘절·노동절·국경절 등 중국 연휴를 최대한 활용한 공동 마케팅 이벤트, 양사 멤버십 회원 간 마일리지 제휴, 완다그룹 온라인 쇼핑몰인 페이판 내 갤러리아 온라인면세점 연계 프로모션, 빅데이터 공동 활용 등이다.
갤러리아면세점63 관계자는 “완다그룹과의 마케팅 제휴는 갤러리아 면세점 63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화그룹의 호텔·리조트·아쿠아리움 등 서비스·레저 부문과의 제휴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왼쪽부터)한성호 한화갤러리아 면세사업본부장과 덩샤오링 완다그룹 페이판 부사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갤러리아63 면세점에서 마케팅 제휴 협약 체결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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