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4일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2기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과 전국 각지에서 활동할 예정인 100명의 영유니온 서포터즈가 참석했고 교육워크숍과 함께 1박2일 동안 진행됐다.
'영유니온' 2기는 올해 12월까지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홍보대사역할을 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활동을 체험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정연석 새마을금고중앙회 감독이사는 "활동기간 동안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비롯한 새마을금고의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영유니온 2기 발대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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