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서 상생협약식 진행
![]() |
△ 프랜.jpg |
(서울=포커스뉴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주점 프랜차이즈 '와라와라'가 서울 서초구에 있는 자회에서 가맹본부와 점주 간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진행하는 등 상생협력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13일 와라와라를 운영하고 있는 유대용 에프앤디파트너 대표가 연준서 점주협의회장 등과 만나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영업권 보장 등에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 자리엔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도 함께 자리했다.
유대용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와라와라 본부와 가맹점간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국내 주점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겠다"면서 "본사는 마케팅 방향, 신메뉴 개발 등에 있어 상생협의회와 함께 고민하고 결정해 나가겠고, 이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동민 회장은 "(가맹본부와 가맹점들이) 서로간의 입장을 돌아보고 합리적인 의견을 도출시킨다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정체성도 살려나가면서 긍정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왼쪽부터) 에프앤디파트너 유재용 대표,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 연준서 와라와라 점주협의회장. 2016.07.15. <사진제공=한국프랜차이즈협회>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