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13개 O2O 대표기업과 공동 마케팅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15 09: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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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신한카드 모바일 플랫폼인 FAN에 13개 O2O(online to offline) 기업들이 참여한다.

신한카드는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O2O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신한 모바일 플랫폼 동맹(MPA) O2O사 전략적 제휴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O2O기업은 야놀자(숙박), 헤이뷰티(뷰티), 리화이트(세탁), 플레이팅(요리), 한방이사(이사), 왓슈(신발수선), 꾸까(꽃배달), 카페인(출장정비). 페달링(세차), 브리치(패션) 총 10개다. 앞으로 요기요(배달주문), 마켓컬리(식재료), 스트라입스(남성맞춤의류)도 참여할 예정이다.

신한카드측은 다양한 업종 특성을 감안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O2O 마케팅 지원모델을 개발하고 빅데이터 파트너로서의 다양한 매출증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비스 오픈은 8월 이후로 잡혔으며 연말까지 업종별 대표 제휴사가 추가로 참여한다.<자료제공=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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