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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숙박 타임세일 커머스 앱'세일투나잇'은 홍콩·태국·괌 숙박 구매자에게 '포켓와이파이'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포켓와이파이'는 해외 현지의 데이터 신호를 와이파이 신호로 변경하여 제공해주는 단말기다. 비싼 로밍서비스 대신 해외에서 편리하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점차 해외 여행객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추세이다.
최근 세일투나잇은 글로벌 호텔예약사이트 '부킹닷컴'과의 제휴를 통해 전 세계 224개국, 여행지 9만곳, 92만개 숙박업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해외호텔 예약서비스가 한층 더 강화했다.
세일투나잇은 이를 기념해 지난 1일부터 해외숙박 5만원이상 구매건당 5000포인트를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일본 숙박 구매자에 포켓와이파이 1일 무료대여 이벤트를 함께 진행 한데 이어 이번에는 홍콩·태국·괌 숙박 구매자에게도 같은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포켓와이파이' 신청은 숙박 예약 후 출발 3일전까지 고객센터나 카카오톡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여행 일정에 따라 추가분은 할인 구매도 가능하다.
세일투나잇 마케팅 관계자는 "7월 해외 숙박 고객의 열렬한 성원과 반응에 힘입어 일본에 이어 홍콩, 태국, 괌까지 이벤트를 추가 확대 실시하게 됐다"며 "여름 성수기 휴가 준비 및 갑작스런 해외 여행을 세일투나잇과 함께 한다면 해외여행 데이터로밍 필수품인 포켓와이파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홍콩·태국·괌 숙박 구매자 대상 포켓와이파이 무료 대여' 이벤트를 알리는 포스터.<사진제공=세일투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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