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국암웨이가 창사 25주년을 맞아 기념 페스티벌 'A Beautiful Journey'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암웨이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 펼쳐진 2400여평의 초대형 실내 잔디 광장에서 피크닉, 라이브, 토크를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연다.
참가자들은 초대형 잔디 광장 '암웨이 파크'에서 피크닉과 라이브 공연, 토크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잔디밭 옆에는 브랜드 부스가 설치된 '암웨이 애비뉴'가 운영될 예정이다.
라이브 공연엔 로이킴, 10cm, 스컬&하하, 장미여관, DJ KOO, 피터팬 콤플렉스 등 19개 팀이 출연하며 토크 세션에는 개그맨 김영철, 만화가 김풍, 디자이너 황재근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토크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이틀째인 23일 오후엔 SBS FM 라디오 '송은이·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공개방송이 암웨이 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는 "한국암웨이가 25년간 한국사회에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상생해온 파트너들의 열정과 한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그 감사의 마음을 담아 대한민국의 모든 열정들을 위한 무료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