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포장으로 간편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
(서울=포커스뉴스) 동서식품은 바삭한 웨하스에 화이트 초콜릿을 입힌 신제품 '오레오 웨하스스틱 화이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레오 웨하스스틱 화이트는 웨하스의 바삭한 식감에 초코크림과 화이트 초콜릿이 함께 어우러지는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냉장 보관한 후 아이스 커피나 빙수, 아이스크림 등과 먹으면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 김보미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에 맞춘 제품 출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샌드위치 과자의 대명사인 오레오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아왔다. 2014년 출시된 '오레오 웨하스스틱 초코'에 이어 이번 신제품까지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사진제공=동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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