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리우 1955 버거' 등 올림픽 신제품 5종 선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13 1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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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활동

리우 오믈렛 머핀·칠리 치즈 쉑쉑 후라이 등 출시

'세계의 맛을 만나다' 캠페인 피날레 장식

(서울=포커스뉴스) 맥도날드는 다가오는 2016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버거, 머핀, 사이드 메뉴, 음료 등으로 구성된 올림픽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5종은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맥도날드가 리우 올림픽을 맞아 전개하는 '세계의 맛을 만나다' 캠페인의 마지막을 장식할 제품들로, 올림픽 개최 대륙인 남미의 열정적인 맛을 가득 담았다.

국내 유일의 올림픽 공식 버거인 '리우 1955버거'는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비프 버거인 1955버거에 톡 쏘는 후라이드 할라피뇨와 양파, 매콤한 치폴레 살사소스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함께 출시되는 사이드 메뉴인 '칠리 치즈 쉑쉑 후라이'는 맥도날드의 후렌치 후라이에 매콤한 칠리와 고소한 치즈를 더한 메뉴이며, '리우 오믈렛 머핀'은 신선한 계란 2개와 다양한 야채가 들어간 스크램블 에그에 치즈를 더해 든든한 아침으로도 손색 없는 제품이다.

음료 제품으로는 신선한 라임과 상쾌한 민트향이 어우러진 '라임 모히또 맥피즈'와 콜롬비아산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에스프레소에 달콤한 쉐이크가 더해진 '에스프레소 쉐이크'가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21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개최 대륙인 남미의 맛을 담은 신제품 5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리우 1955 버거를 비롯해 머핀, 사이드 메뉴, 음료 등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하는 신제품들과 함께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을 더욱 특별하게 즐겨 보기 바란다"고 전했다.<사진제공=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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