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및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참가자 모집
반얀트리 수영장서 애프터 파티까지
(서울=포커스뉴스) 아식스 코리아가 오는 9월 11일 남산공원에서 '2016 아식스쿨 런(2016 ASICS COOL RUN)'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아식스 쿨 런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집결하여 남산 북측순환로를 따라 달리다 목멱산방에서 반환하여 되돌아오는 7㎞ 코스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아식스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가 인원은 총 700명 중 600명을 페이스북 신청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참가 신청 시 '쿨 챌린지(Cool Challenge)', '쿨 메이트(Cool Mate)', '쿨 프렌즈(Cool Friends)' 중 러너 개인별 성향에 따라 참가 그룹을 선택할 수 있다.
페이스북 참가자를 제외한 100명 중 50명은 아식스 직영점에서 연계한 이벤트를 통해 모집한다. 아식스 강남직영점, 신세계 강남점 2곳 중 한 곳을 방문해 최신 3D 발 계측 장비 '아식스 풋 아이디 시스템' 체험 후, 인증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된다.
나머지 50명은 아식스의 러닝 플랜 어플리케이션 '런키퍼(RunKeeper)'를 활용해 3㎞ 러닝 미션 수행 후, 인증사진을 올리는 참가자 중 선정해 참가등록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식스는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다기능성 러닝 티셔츠와 안정적인 러닝을 위한 니삭스, 패커블백을 사전 제공하며, 행사 당일에는 스포츠 타월 및 반얀트리 웰빙 런치 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캐주얼 러닝화 '퓨젝스' 등 현장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대회 참가비는 5만 원이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건강한 러닝 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러닝 대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러닝을 즐기는 러너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사진제공=아식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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