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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현대제철이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는 전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13일 오전 9시3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88%(2250원) 상승한 4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올해 2분기 현대제철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4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8.9% 감소한 394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배은영 연구원은 “지난 1분기 회계상 미실현 손실로 부진했던 자회사가 영업이익에 기여했다”며 “자회사 영업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배 연구원은 현대제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7000원을 유지했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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