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발렌타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공식 후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12 15: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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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우승자에 명품 위스키 '발렌타인 30년' 증정
△ 보도사진_발렌타인_bmw_레이디스_챔피언십_2016_공식_후원.jpg

(서울=포커스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을 공식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은 오는 14일~1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정상급 KLPGA 소속 선수 포함 144명이 참여한다. 총 4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총 상금 12억원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대회 공식후원사인 발렌타인은 대회 우승자에게 명품 위스키 '발렌타인 30년'을증정한다. 또한 갤러리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발렌타인의 브랜드 히스토리를 경험하면서 다양한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 발렌타인 온라인 회원 가입 시 발렌타인 17년의 행운에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는 '시크릿 박스' 이벤트, 골프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발렌타인 골프 클럽 캡틴 폴 맥긴리의 기록에 도전할 수 있는 '장타 게임' 이벤트, '니어핀 이벤트' 등 대회 현장을 방문하는 골프 팬들에게 발렌타인과 골프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1827년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된 발렌타인은 국내 프로 골프 대회 후원과 아마추어 대회인 '발렌타인 인터내셔널 컵' 개최 등을 통해 골퍼들에게 '스테이 트루(STAY TRUE)' 정신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테이 트루' 정신은 자신의 고유함을 믿고 진심을 다해 그것을 추구해나가면 결국 위대한 성과를 거둔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사진제공=페르노리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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